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감.jpg/논란과 비판 (문단 편집) === 과도한 악플과 악순환 === 그러나 작품의 질과 선정과정의 논란 등등 작품과 작가의 모든 문제점을 감안하더라도 비판을 넘어선 비난과 모욕이 허락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네이버의 악질적인 관리 덕분에 상황은 악화되고만 있다. 일단, 어디서든 그 무엇이든 논란이라는 것은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사실은 논란에 대한 해명이 결코 의무인 것은 아니다. 정치인, 연예인, 작가 등 인기로 먹고 사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인 것이다. 해명을 통해 신뢰를 되찾지 못한다면 수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저버리게 되고, 이들이 인기를 잃게 된다는 것은 곧 밥그릇이 비워진다는 뜻이 된다. 논란과 물의를 일으키고 신뢰를 저버린 작가라면, 그 작가의 작품을 멀리하고 무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고도 남을 타격을 줄 수 있고, 문화 환경에서도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작가와 작품을 가지치기 하는 것이 옳다. 그러나 네이버 웹툰의 경우 독자의 평가나 작품과 작가에 대한 작품성, 신뢰성을 기준으로 연재작품을 선정하지 않는다. 오로지 사이트의 트래픽만이 이익이 되고, 조회수를 늘려주는 작품이 곧 네이버 웹툰이 바라는 작품이다. 그렇다면 작품성도, 작가에 대한 신뢰도도 없는 이 작품이 어떻게 조회수를 늘렸는가? 어떻게 노이즈 마케팅이 성공할 수 있었는가? 그것은 사람들의 과도한 공격성, 즉 악플과 비난에서 나온다. 현명하게 작품을 멀리 했더라면 자연스럽게 해결됐을 문제가 부질없는 분노의 분풀이 때문에 심각성이 더해졌다고 할 수 있다. 댓글로 악플과 비난을 올리는 이들 중에는 웹툰 지망생이나 베도 투고자들도 분명 있을 테지만, 압도적으로 할 일 없는 누리꾼들이 대다수를 차지할 것이다. 공감을 사는 것과 타인을 깎아내리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그 두 가지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집단적인 비난, 즉 돌려까기라는 말이다. 이것은 누리꾼들이 쉽게 선동을 당하는 이유이자, 넷상에서 논란을 한번 잘못 일으키면 사회적으로 생매장 당하게 되는 이유. 가볍게 넘길 수 있었던 크고 작은 논란들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마는 원인이다. 본론으로 돌아와, 공감.jpg는 연재를 시작한 직후로부터 지금까지 수천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비난당하고 있다. 그나마도 수가 줄어든 것으로 연재 초기에는 수만 단위라고 예측이 된다. 다시 말하면 공감.jpg는 여전히 수천 명에게 비난당할 수 있는 작품이며, 사람들이 이 작품을 비난하기 위하여 일일이 조회수를 올려준다는 말이 된다. 또한 '임총' 작가의 경우 애초부터 작가의 자질이라든가 독자들의 신뢰, 입지 등 인기요소가 존재하지 않았다. 즉 위에서 언급했던 '''논란을 해명하지 않을 경우 찾아오는 불이익'''이 거의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노이즈 마케팅으로 먹고 살 예정이라면 앞으로도 인기가 필요하지도 않다. 안티 수만 늘어나도 충분한 것. 가장 악질적인 것은 심각한 악플과 논란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별 다른 조치를 취하지도 않고 있으며, 여전히 '임총' 작가를 감싸기만 하는 '네이버 웹툰' 그 자체이다. 작가들과 베스트 도전 투고자들에게 정신적인 상처를 남기는 '악플' 문제와 공정성 부족한 조회수만으로 작품의 점수를 매기는 조회수 순위 방식은 특히 웹툰 작가 지망생들의 의욕을 빼앗는 심각한 문제들이다. 그 두 가지 문제를 하나로 융합소환한 것이 '공감.jpg'인데, 현재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방치만 하고 있는 것이 네이버이다. 결국 이런 악플과 악순환의 여파로 2018년 들어서 일부 독자들이 '''네이버 웹툰 시장에 정면으로 도전한다는 명분으로 신작들을 대상으로 [[별점 테러]]를 하는 악습'''이 탄생했다는 이야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